안녕하세요!! 조용하고 맛도 좋은 브런치 카페 리뷰입니다.
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 이상 나오고 있던 1월 중순.. 카페 내 취식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브런치 카페는 취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찾아간 '나인 에이엠'입니다.
지금부터 내 돈 내산 솔직한 리뷰입니다!!
<위치>
주소 : 부산 사하구 다송로 84번 길 64 1층
지하철 : 낫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3분
주차장 : 주차장은 없지만 다송로 84번 길에 주차 가능
<영업시간>
월, 화, 수, 일 10:00 ~ 22:00
(코로나로 인하여 영업시간이 상이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!)
<메뉴>
저희는 오픈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... 남자 셋이서요.... 참 맛있었답니다 ^^&
맛은 정말 맛있습니다.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비주얼과는 다르게 적당히 달았습니다.
저는 특히 아보카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.
아보카도 특유의 고소한 맛과 위에 뿌려진 시럽과 생크림이 생각보다 잘 어울려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!!
<특징>
위 사진과 같이 나인 에이엠은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 카페입니다. 저는 반려견을 키우지 않지만, 다른 테이블에서는 키우시는 반려견과 함께 음식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.
위 사진의 '펫티켓'만 잘 지켜주신다면 반려견과 새로운 추억도 쌓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!!
위 사진과 같이 '인스타그램 업로드'이벤트에 참여하시면 무료 디저트도 가능합니다. 간단한 브런치 메뉴 드시고 음료와 함께 무료 디저트를 즐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.
테이블은 대략 실내 6~7개, 실외 2개 정도 있습니다.
실내는 위 사진과 같이 깔끔한 느낌입니다. 테이블과 어느 정도 간격도 떨어져 있어 조금은 부담을 덜고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.
아직은 날이 쌀쌀하지만 실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합니다. 반려견과 함께 오신 분들은 실내보다 실외를 많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.
"장점"
반려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무조건 강추인 브런치 카페입니다. 또한 단순히 '이쁜 카페', '이쁜 디저트'가 아닌 맛까지 있다는 면에서 고민할 필요 없이 방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.
"단점"
반대로 반려견을 무서워하시거나 불편해하시는 분들께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. 또한 다대포(낫개역) 주변이라 조금은 안쪽까지 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
이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늦지도 않은 시간인 오전 9시..
오전 9시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‘나인에이엠’ 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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